본문으로 건너뛰기

평형의학

주관적 시수직 검사

MSVV-100

중력수직에 대한 환자의 지각능력을 측정해 이석기관 기능과 전정비대칭을 평가합니다.

시수직
이 페이지의 목차

주관적 시수직 검사

사람은 눈을 감고도 어느 쪽이 수직인지를 압니다. 속귀의 이석기관, 그중에서도 난형낭이 중력 방향을 감지해 뇌에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주관적 시수직검사는 완전히 어두운 상태에서 빛나는 막대선을 보여드리고 수직이라고 느끼는 위치까지 직접 회전시키게 한 뒤, 실제 수직선과 몇 도나 차이가 나는지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검사 내용

정상적에서의 편차는 2도 내외 입니다. 한쪽 난형낭 기능이 떨어지면 중력 감각의 좌우 균형이 흐트러지고 수직이 병변이 있는 쪽으로 기울어집니다. 기울어진 방향은 어느 쪽에 문제가 있는지를, 기울어진 각도는 기능 저하의 정도를 의미합니다. 비디오안진검사와 비디오 두부충동검사가 반고리관의 회전 감각을 평가하며, 주관적 시수직검사는 이석기관의 중력 감각을 평가합니다. 함께 시행함으로써 전정기능의 손상 범위를 더 정확하게 분석합니다.

검사 과정

어두운 공간에서 앉은 자세로 정면의 막대선을 수직이라고 느껴지는 각도까지 돌린 뒤 멈추시면 되고, 이 과정을 좌우 방향에서 여러 차례 반복해 평균값을 냅니다. 어지럼증, 통증이 없으며 급성기에도 편리하게 5분 내외로 마칩니다. 고개를 기울이지 않고 정면을 유지하는 것이 정확한 측정에 중요합니다. 열린이비인후과는 전정기능검사실에서 임상병리사의 도움으로 진행해드립니다.